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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만만해지는 생각의 시작

일상전달자 2023. 8. 25. 12:35

글쓰기가 만만해지는 생각의 시작은 무엇일가

 

글을 쓴다는 것은 나의 경험을, 생각을 구체화하고 체계화시킨 것이다.

내 생각을 구체화시키면 성장하게 된다. 즉, 글을 쓰게 되면 성장한다는 것이다.

 

물론, 책을 읽어도 성장한다. 

하지만 읽기만 하고 쓰지 않으면, 성장을 더욱 확실히 구체화시킬 수 있는 것은 쓰기이다.

왜냐하면 글 속에는 나의 경험과 생각이 녹아져 있기 때문이다.

 

작가에게 읽고 쓰는 것은 하나의 호흡이다.

들숨이 있으면 날숨이 있듯이, 책을 읽고, 쓰는 것은 하나의 시스템이다.

독서(讀書)의 서는 쓸 서도 된다, 즉 읽고 쓰는 것이 독서인 것이다. 

 

삶을 성장하고 싶은 사람은 반드시 읽고 써야 한다.

숨 쉬지 않고 살 수 없는 것처럼 읽고 쓰지 않고는 성장할 수 없습니다.

말은 금방 휘발되어 버리지만 기록은 남게 됩니다.

 

내 안에 무엇인가 많이 쌓였다면,

읽고 , 공부하고, 배운 지식을 꺼내, 말하고 써야 합니다.

 

그런데 무엇을 써야 할까?

글을 막상 써야지 한다면, 막막할 수밖에 없다.

 

 

 

글을 쓰기 위해 무엇을 읽어야 할까?

 

다음의 것에서 힌트를 얻을 수 있다.

 

첫째, 지금 읽고 있는 혹은 읽고 싶은 책은 무엇인가? 책을 보면 지금 내가 욕망을 가진 분야가 무엇인지 확인할 수 있다.

 

둘째, 나의 생각을 읽어야 글을 쓸 수 있다.

 아리스토 텔레스는 knowing yourself is the beginning of all wisdom (나 자신을 아는 것이 모든 지혜의 시작이다.)라고 말했다. 먼저 나의 감정과 마음을 읽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좋다.

 

셋째. 나는 누구인가에 대해 먼저 고민하라. 왜냐하면 나를 알아야 나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해석할 수 있다. 또, 내가 추구하는 삶의 가치를 알고 그에 맞게 살아가게 된다. 예를 들면 다음의 질문에 스스로 답을 하면 좋다. 

  - 나는 누구인가? 의 진짜 의미는 무엇인가? 

  - 나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고 있지? 나는 어떻게 살고 싶지? 나는 그런데 왜 그렇게 살고 있지 않지?

  - 내 삶의 목적은 무엇이지?

  - 나답게 산다는 것은 무엇이지?

  - 나는 나의 가능성을 얼마나 알고 있지?

  - 나를 불편하게 하는 것은 무엇이지? (역시 나 자신)?  돈, 빚, 아이들

  - 주변에 나와 닮은 것들은 어떤 것들이 있지?

 

 

결론은 내 생각을 담은 글을 쓰기 위해선 나에 대해 고찰해 볼 필요가 있다.